지역문화 발전과 내 고장 내것을 지키자는 취지에서 부산블로거모임(이하 부블모)에서 활동하는 열혈 블로거들이 뭉쳐서 엔조이부산넷(http://www.enjoybusan.net) 을 역사적인 날에 출항을 합니다. 물론 저도 부블모 운영진으로 하여 엔조이부산넷 필진으로 참여를 합니다.
엔조이부산넷 첫 포스팅 - 해운대를 소개 하는 세미예님
그동안 블로거 모임중에 가장 활발하게 모임을 가지고 있는 부블모에서는 조금 더 참신하고 창의적인 도약 및 발전을 꾀하고자 하였습니다.
그것은 처음 부산블로그 모임을 진행 할때부터 그저 모이고 헤이지고가 아닌 나름대로 의미 있는 일을 해 보자는 취지였고 그렇게 하여 하나씩 둘씩 싹트게 된 것입니다.
엔조이부산넷은 부산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부산에 대한 소식과 여러가지 먹거리, 볼거리를 재미있고 신속하게 전달해 줄 것입니다. 그것은 역량있는 블로거가 부산에 많이 있다는 점도 한 몫을 하는 것입니다.
부산이 관광 도시인 만큼 부산에 웃고, 울고, 보고, 느낄수 있는 많은 정보를 엔조이부산넷을 통하여 부산을 즐길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제는 부산을 떠나신 분들은 향수를 느낄수 있고, 지금 부산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다시한번 부산을 재조명 하는 그런 매개체로 우뚝설 것입니다. 즉, 부산을 알리는데 일조 할 것입니다. 그것이 부블모에서 엔조이부산넷을 런칭하고 고민하기도 한 것입니다. 세부적인 사항은 차차 말씀드리기로 하고 오늘 역사적인(5.18) 날에 같이 런칭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부산블로거모임(http://cafe.daum.net/busanblogger)은 늘 열린 채널로 블로그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모임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주저하면서 고민만 하셨던 분들은 같이 함께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엔조이부산넷이 순항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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