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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락커를 자주 이용합니다. 이유는 보안상 이유이기도 하지만 USB를 이용하다가 가끔 분실하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함이겠죠. 외부 출장이나 강의를 자주하는 편이라 분실의 우려가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비트락커를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어느날 갑자기 USB 드라이브에 액세스가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이 됐습니다. 이렇게도 해 보고 저렇게도 해 보다가 결국 포멧을 하거나 아니면 파티션을 다시 나누고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결국 , 중요한 파일은 이중으로 저장하고 있었으나 삭제 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제는 몇 가지만 테스트 해 보면 포멧하지 않더라도 복구가 가능하더군요...

혹시 당황스러운 분들을 위해 기록으로 남겨 봅니다.  

 

비트락커는 암, 복호화를 하는 것이라 파일 오류가 나는 모양이더군요. 잘 사용하다가 갑자기 중요한 파일이 백업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접근이 안되면 상당히 당황스럽습니다. 외부 강의 갔는데 USB 인식은 되는데 드라이브 액세스가 안되면 참 난감하기 그지 없습니다. 

 

> chkdsk  드라이브 :   /f

 

 

색인 오류 때문에 접근이 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위 내용을 보면 색이 오류를 고친다는 메시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색인 정렬이 비트락커와 충돌이 있는가 봅니다. 지금 이러한 현상은 지난번 같은 오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바쁘기도 하고 포멧이나 파티션을 재설정하여 사용하였는데 이번에는 아주 많은 양의 자료가 있기에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인덱싱하고 디렉터리 파일을 복구한다는 메시지를 보여주고 있네요...

 

 

복구가 안되면 결국 자료는 포기하고 다른 일부터 하려고 했는데 파일이 모두 복구가 되었습니다. 파일에도 액세스가 잘되고 기존에 있던 파일도 모두 접근이 되었습니다. 

평소에 백업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이렇게 실시간 백업을 하지 못하다 보니 정말 중요한 작업이나 데이터 백업을 후 사용하려고 저장 했는데 드라이브가 접근하지 못하니 참 난감하더군요....혹시 이런 방법이 아니더라도 다른 추가적인 액세스가 가능하도록 하는 방법이 있으니 링크 걸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xzlKRmassM

 

 


2번 방법으로 
복구한 사람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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