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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산 광안리에서 제3회 부산 불꽃축제가 열린다..3년전에 광안대교가 건설됨에 따라 여러가지  볼꺼리를 찾다가 수려한 광안대교에서 펼치는 불꽃축제가 열린것이다. 그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그것은 곧 주변 교통마비로 이어졌고  지하철등 대중 교통수단도 해당 정차역을 정차엾이 지나가곤했다.

부산시는 인터넷방송 바다TV(http://www.badatv.com)와 시홈페이지(http://www.busan.go.kr) 를 통하여 「제3회 부산불꽃축제」를 전 세계로 전파된다.

부산의 아름다운 광안리해수욕장의 밤바다, 광안대교와 어우러지는 화려한 불꽃과 이를 감상하고 환호하는 수많은 관람객들의 모습들을 인터넷을 통하여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번에 생방송으로 전개되는 내용은 국내는 물론 국외 181개국에 아리랑TV를 통하여 바다TV 웹 주소를 10.18~19까지 이틀간 홍보함으로서 해외 교민들까지도 부산에서 열리는 축제 장면을 인터넷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

방송시간은 본 행사가 열리는 20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두 시간 동안 1, 2부로 진행되며, 1부는 개막식 전 축제를 감상하려는 관객들이 모여든 광안리 해변 분위기와 전날(10.19) 전야제 행사로 진행된 미디어아트 쇼 및 지난 1, 2회 때의 불꽃축제 주요 광경을 1시간 동안 방송하고, 이어 2부에서는 본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개막식과 불꽃쇼를 1시간동안 생생하게 전달한다.

글로벌 네트워크인 인터넷 특성을 살린 이번 생중계는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에서 최초로 실시하게 되는 것이며, 인터넷이 되는 지구촌의 어느 곳에서도 부산에서 개최되는 불꽃축제 광경을 볼 수 있어 국제도시를 향한 부산의 역동적인 모습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인터넷방송 ''바다TV''를 활용한 이번 생방송을 계기로 향후 부산에서 개최되는 각종 대규모 축제를 전 세계의 네티즌들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며, 축제 현장에 참가한 관람객들에게 더욱 즐거움을 주는 이벤트 행사로 네티즌이 현장에서 직접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동영상 콘텐츠 컨테스트(UCC)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 문의 : 유시티정책팀 888-2282 ''

해당 링크

http://www.badatv.com/index.php?status=ch5&path=ch5_eworld&code=view&no=1201&start=0



 많은 사람들은 인터넷 생중계를 해준다는 것을 알고 고생하느니 앉아서 편안히 보겠다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생중계를 한다던 바다tv는 감감 무소식이다. 홍보만 잔뜩해 놓고 진행은 하지 않고 있다.

지금 시간이면 한창 불꽃축제가 이루어 지고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볼수가 없다. 그건 현장에 가지 못한 부산시민 뿐만아니라 볼꺼리를 제공하는 전국민 또는 전세계에서도 고국에 있는 부산 불꽂축제를 볼수 있는데...말따로 행동따로이다.

차라리 그럴려면 홍보나 하지 말지...하지 못할거면 아니면 하지 않을꺼면 말이나 하지 말지..
시간상을 보아도 지금 중계해야 할 시간인데 잠잠 한거 보니...안할 모양이다..

불꽃축제 관계자 분들  못하면 못한다고 양해 말씀이라도 올려 주면 어디 덧 난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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